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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아찔 비키니-매끈 핫팬츠 각선미…"남친 불안할 만하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12 21:21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4' 박동희가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마지막 회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울한 과거에서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와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현장에서 박동희는 181cm의 늘씬한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박동희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까지 도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변신한 미모에 구슬땀이 더해져 모델 대회에 도전한 그는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박동희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가 많이 온다"며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박동희는 이에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은 "

렛미인 박동희, 몸매에 얼굴까지 완전 대박", "

렛미인 박동희, 정말 여신이네", "

렛미인 박동희, 성형 전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 "

렛미인 박동희, 정말 인생 역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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