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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180도 달라진 외모에 친구들 감탄 "렛미인 중 제일 예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12 14:13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 박동희가 확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마지막 회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꾸며져 우울한 과거에서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와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희는 외모 변신 후 처음으로 학교를 찾아 친구들을 만났다. 박동희의 180도 달라진 외모에 친구들은 "너무 말랐다. 왜 이렇게 예뻐졌느냐", "렛미인 중 제일 예쁘다. 확실히 웃었을 때 치아가보이니까 예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친구들은 사인 요청을 하고 그녀의 달라진 모습을 사진을 찍는 등 이미 박동희는 친구들 사이에서 슈퍼스타가 돼 있었다.

앞서 박동희는 지난 7월 방송분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당시 181cm '거구의 잇몸녀'였던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다가 '렛미인'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외모로 거듭났다.


'렛미인' 박동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

'렛미인' 박동희, 진짜 다른 사람 같다", "

'렛미인' 박동희, 친구들 깜짝 놀랄 만", "

'렛미인' 박동희, 완전 다른 사람", "

'렛미인' 박동희, 180도 변신", "

'렛미인' 박동희, 모델 도전기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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