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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김소은, '우결4' 가상부부로 합류…배우 커플 합류 '기대감 UP'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우영과 박세영의 후임으로 '우결4'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
이로써 송재림 김소은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기존에 가수와 배우 커플이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결4'는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커플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어 김소연 송재림이 합류하면서 기존대로 세 커플로 유지된다.
송재림과 김소은의 첫 만남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우결4'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샤이니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에 이어 합류한 우영 박세영은 9개월 만에 가상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말 '우결'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재림 김소은 '우결4' 출연 소식에 "송재림 김소은 '우결4', 배우 커플이군요", "송재림 김소은 '우결4', 정말 색다른 조합이네요", "송재림 김소은 '우결4', 빨리 보고 싶네요", "송재림 김소은 '우결4', 어떠한 내용으로 꾸밀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