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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 분노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완전 짜증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9-11 14:02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 분노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완전 짜증나"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 분노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완전 짜증나"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거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맹승지는 6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라며 악플러들을 언급했다.

맹승지는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남겼다. 이어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31일 맹승지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를 통해 로드걸로 깜짝 등장했다. 당시 로드걸 데뷔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가꾼 맹승지는 당당하게 로드걸로 데뷔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맹승지의 모습에 악성 댓글을 남겼고, 결국 맹승지는 불쾌한 심정을 이 같은 글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에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얼마나 심했길래 이러한 반응을 보였을까요?",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진짜 답답하네요",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다들 고소할 것 같네요",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도대체 악플러들이 뭐라고 했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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