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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 일침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개그우먼 맹승지의 과거 SNS를 통해 악플러에 일침을 가한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 5월31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를 통해 로드걸로 깜짝 등장했다.
당시 로드걸 데뷔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가꾼 맹승지는 당당하게 로드걸로 데뷔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에 맹승지는 불쾌한 심정을 이 같은 글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에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얼마나 심한 악플을 남겼나요?",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다 고소하는 것 아닌가요?",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정말 답답했겠네요",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일침, 이번에는 뭐 안 남겼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