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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맹승지 '진짜 사나이' 화생방 훈련 도중 탈출 시도…박승희-김소연 '차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9-10 17:25



진짜 사나이 혜리 맹승지 박승희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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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훈련에 대처하는 걸스데이 혜리-맹승지와 박승희-김소연의 180도 다른 자세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화생방 훈련이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승희와 김소연, 혜리, 맹승지는 화생방 훈련 2조에 속해있었다. 공포가 극에 달한 혜리와 맹승지는 방독면을 벗어던지며 실습장 탈출을 시도했다. 혜리와 맹승지는 밖으로 나와서도 따끔거림을 호소하며 신음했다.

반면 박승희와 김소연온 차분하고 고요한 태도를 유지하며 화생방 훈련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한편 김소연은 자신의 팬까페에 추석 인사와 함께 "이번 주 방송 분을 보고 또 홍당무가 됐다"라면서 "전 뭐 이렇게 다 못하고 울어대는지, 이번 홍당무 얼굴은 꽤 오래 갈 것 같다"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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