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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및 인터뷰
한국 활동 계획 "모델 본업 우선, 기회 된다면 한국 영화에도 도전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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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향후 한국에서의 활동 계획과 딸 추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야노 시호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딸 추사랑의 닮은 점을 묻는 질문에 "나는 어렸을 때 센스나 느낌이 부족했는데 사랑이는 나보다 센스나 감각이 훨씬 뛰어난 것 같다"며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한데 사랑이가 이런 부분은 나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엔 "몸매 관리를 위해 늘 요가를 생활화하고 있다"며 "인간은 모두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갭을 줄이려고 더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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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한 기자 champa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