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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주방장' 육중완 수염
육중완은 소림사 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식당에 도착, 총지배인에게 진짜 스님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자신감있게 주방장에 도전한 육중완은 총주방장과의 첫 만남에서 수염과 손톱 등 위생점검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주방에서는 절대 채용할 수 없는 인상이라며 불합격을 줬던 총주방장은 육중완의 이런 모습에 크게 감동했고 육중완의 주방장 입성을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송 최초로 육중완이 수염 깍는 모습은 오후 5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네티즌은 "주먹쥐고 주방장 육중완 수염 밀다니", "주먹쥐고 주방장 육중완 5년 동안 기른 수염을 자르다니 놀라워", "주먹쥐고 주방장 육중완 수염 변신 얼른 보고싶다", "주먹쥐고 주방장 육중완 주방 입성 위해 수염도 잘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