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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이는 지난 '강원도 여행'에서 제기차기 MVP로 선정돼 소원을 이루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통째로 영화관을 빌린 사실을 숨긴 채 나나와 영화관에 들어섰다. 나나는 조세호에게 "긴장했나봐. 말을 안 하네. 난 하나도 안 이상한데"라고 말했지만 조세호는 그저 미소만 지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화가 끝난 후 조세호는 나나를 위해 만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나나를 감동케 했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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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한번 사귀도 괜찮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