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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부부' 배우 남궁민이 아내 홍진영과 야구선수 서재응의 스킨십에 질투의 눈빛을 내보였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홍진영의 시구와 시타로 나선 남궁민은 찰떡 호흡을 보였고, 이에 홍진영을 "오빠 밖에 안 보였다. 의지가 정말 됐다"라며 애정을 고백했다.
남궁민 역시 "진영이가 나한테 눈빛을 보냈다. 화답으로 웃게 됐다"라며, "이 친구가 날 웃게하는 친구구나 싶었다. 보고 있으면 귀여운 친구다"라며 입가에 미소를 번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환상 궁합", "홍진영 남궁민 이렇게 잘 어울리나", "홍진영 남궁민 진짜 부부같아", "홍진영 남궁민 서로에 대한 애정 가득", "홍진영 남궁민 가상인지 실제인기 헛갈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