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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은비 발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故 은비의 발인이 치러졌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고, 골절상을 입은 이소정은 5일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과 스타일리스트 등의 스태프들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머리 부상이 심각한 권리세는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3일 새벽 2시부터 서너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혈압 저하와 부은 뇌 상태로 인해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 옮겨져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5일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도가 없는 상황이다. 수술 중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중단했다. 그렇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해 볼 것"이라며 권리세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은비의 발인식이 치뤄졌다는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 故 은비의 발인식이 서울 안안동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지인,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발인식에 자리한 은비의 어머니와 지인들은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고, 은비의 사촌 동생들도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은비의 동료들 또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으며, 경상을 입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도 부축을 받으며 은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많은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되다니 권리세 상태 호전되길", "은비 발인 치뤄진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 상태 나아지길",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이후에는 권리세 상태 좋아지길", "은비 발인식 진행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 상태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