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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남편
영상을 통해 등장한
박경림 남편은 박경림에게 "되게 오랜만에 이런 카메라 앞에서 얘기를 하게 된 것 같다"며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좋고 새로 준비하는 것들 옆에서 응원한다. 잘되길 바란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눈물을 흘리며 "결혼하고 예전만큼 일을 못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미안해 했다"며 "내가 부족한 것이고 당연히 잘될 때가 있으면 안 될 때가 있는건데 '나랑 결혼해서 잘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은 "
박경림 남편 잘 만났네", "
박경림 남편 훈남이다", "
박경림 남편과 애틋해보여", "
박경림 남편과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