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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고은비)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멤버 권리세는 과다 출혈로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한 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멤버 권리세의 상태도 전해졌다. 머리를 다친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리세가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며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멤버 소정은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 주니는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태이나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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