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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엘, 호야, 혜령 클럽에서 포착...무슨 일?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출연진들이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등의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연예기획사 AnA의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으로 출연중인 엘과 호야, 그리고 라음 역의 해령과 세나 역의 크리스탈이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써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 엘과 크리스탈의 심각한 표정과 클럽 안을 휘젓고 있는 호야와 해령의 모습이 과연 이들이 어떤 일로 한 자리에 모여 있는지 극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세대 '연기돌'로 거듭날 4명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15일부터 촬영에 들어간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이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네 사람 다 아이돌 아닌가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이제는 아이돌들이 브라운관을 꽉 잡았군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네 사람이 함께 출연을 하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