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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엑소(EXO)가 서울, 홍콩, 중국 우한, 충칭, 청두, 대만, 상하이, 창사, 시안에 이어 싱가포르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이번 공연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2일 오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는 엑소의 입국 모습을 보기 위해 수 많은 인파가 운집,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의 배려로 VIP 통로로 이동하는 특급 대우를 받아, 엑소의 뜨거운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8월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in GUANGZHOU'를 개최하며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