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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실이 루게릭 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도전에 나선 이경실은 얼음물이 가득 든 대야를 직접 머리에 끼얹으며 성공적으로 참여를 마쳤다. 사진 속 이경실은 얼음물 샤워를 마친 직후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얼어붙은 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어 얼음물 샤워의 차가움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경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 김지선을 지목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