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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속 전효성은 욕조에 앉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얼음물 세례를 받은 전효성은 화이트 셔츠가 흠뻑 젖으면서 속옷이 시스루처럼 비쳐 섹시함을 더했다.
전효성은 "포미닛 소현양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게 됐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 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클라라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강남 한복판에서 얼음물을 맞으며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어 클라라는 "시원해요"라고 크게 외치며 환한 미소 지었다. 또한 클라라는 다음 타자로 방송인 신동엽, 배우 장나라,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지목했다.
클라라는 "이번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계기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많은 기부금이 모였으면 좋겠다"며 "많은 연예인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데 나도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게 돼서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유독 섹시하다",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환하게 웃으니 귀엽다",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둘다 비슷한 매력이 있는 듯",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좋은 일에 동참하는 거니까...",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둘다 스타일이 비슷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