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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빅뱅이 캐주얼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국내 시범 공개 서비스를 21일 오후 1시 개시했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한국형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의 오픈으로 기존 외국산 AOS가 주를 이루던 온라인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코어마스터즈'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웰컴테스트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코어'라는 차별성과 정해진 패턴의 플레이와 포지션 없이 각종 개성 있는 마스터들을 마음껏 고르고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접근성을 강조한 캐주얼 AOS라는 점에 대해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