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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오는 9월 오픈 '초호화 공간'
현재 호텔측은 최근 제주도청 관계부서에 관광숙박업 신청을 위해 수차례 문의했으며 조만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개관을 위해 직원채용에 나서는 한편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스카나 호텔 관계자는 "9월25일 문을 여는 것은 맞다"며 "향후 오픈 기념행사와 자세한 일정은 향후 기획사에서 공식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카나호텔은 지난 2012년 11월 서귀포시 용흥로 66번길에 부지 2만1026㎡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전문휴양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공사에 착공했다.
오는 9월25일 정식 오픈될 토스카나 호텔은 내달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토스카나 호텔'은 프리미엄급 부띠끄 호텔로 61개의 스탠다드 객실과 4개의 풀빌라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호텔의 본관은 모던한 외관에 클래식한 내부 인테리어를 갖춘 객실들이, 외부 풀빌라 동은 중세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 시키는 이국적 풍경이 공존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토스카나 부띠끄호텔에 "토스카나 부띠끄호텔, 곧 오픈하는군요", "토스카나 부띠끄호텔, 오픈할 때 가면 뭐가 좀 다른가요?", "토스카나 부띠끄호텔, 완전 멋지게 지었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