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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에 사심? "새벽 2시에 문자를…"
이날 사유리는 "장동혁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자기 부모님께 인사오라고 계속 말하고, 새벽에 계속 '너 외롭지 않냐. 나 너무 외롭다'고 문자를 그렇게 많이 보낸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이 친구가 눈치도 없고 말도 많다. 그런데 너무 착하다. 그래서 내가 이 친구한테 상처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김국진은 사유리를 향해 "장동혁 씨를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드는 "매력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눈치가 너무 없다"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장동혁에 "'라디오스타' 장동혁이 진짜 사유리를 좋아할까요?", " '라디오스타' 장동혁과 사유리, 은근 잘 어울리네요", " '라디오스타' 장동혁과 사유리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