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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이소은
이날 이소은은 존박의 지인으로 등장, 뉴욕팸과 저녁 시사에 초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시카고 노스웨스턴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쿨을 졸업한 후 현재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은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뉴욕에서 17년째 거주 중이다. 그래서 뉴욕은 익숙한 도시다.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뉴욕에 오면 국제적인 일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도시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이소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 때 힘들었다. 공부도 힘들었고, 적응도 힘들었다. 앞날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는 없다. 열심히 하되 자기 자신을 너무 닦달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여주는 마음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에 대해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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