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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얼음물'
유재석은 "SNS도 안 하고 (휴대폰으로)문자나 전화통화밖에 안 한다. 그래서 주변에 SNS 하는 동생을 급하게 섭외했다"라면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자신을 지목한 걸그룹 베스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재석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광수가 쏟아 부은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유재석은 다음 타자로 정준하, 김제동, 박명수를 지목하면서 "여러 분들이 이어가고 있으니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재석 얼음물 샤워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얼음물 샤워, 정말 차가운가봐", "유재석 얼음물, 드디어 동참했어", "유재석 얼음물 샤워, 다음 지목 상대 실행할까?", "유재석 얼음물 샤워,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