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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오바마 지목'
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얼음물이 든 버킷을 자신의 머리 위로 부었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다음 주자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배우 크리스 델리아, 코미디언 앨런 드제너러스를 지목했다. 앞서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도 오바마 대통령을 다음 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앞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와 마크 저커버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등 미국의 각계 인사는 물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해외 인사도 잇따라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연예인들도 동참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오바마가 하면 정말 신기할 것 같다","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오바마는 할 것 같은 느낌", "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오바마가 하면 루게릭병 환자들이 더 힘이 날 듯", "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오바마 하는 모습 꼭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