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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에서 정은지는 얼음을 가득 채운 빨간색 대야를 스스로 들이부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정은지는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로 개그우먼 신보라와 리쌍의 개리, 위너의 강승윤을 지목했다.
이날 같은 소속사 동료인 가수 허각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정은지는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루게릭병 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병들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소감을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화장실에 주저 앉아서 화끈하다",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강승윤하고 많이 친한 건가",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들도 빨리 해줬으면 좋겠다",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강승윤도 위너 멤버들하고 같이 했으면...",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우리나라 얼음물 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