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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 베스티'
영상 속에서 베스티 멤버들은 '얼음물 샤워'를 앞두고 아이스버켓챌린지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도전자로는 이단옆차기, 추성훈, 유재석을 지목하며 눈길을 끌었다.
'얼음물 샤워'후에도 베스티 멤버들은 밝은 모습으로 보이며 인사를 전했다.
올 여름 시작된 이 운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됐다.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사람을 3명 지목한다. 지목당한 사람은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하면된다.
현재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지며, 기부를 하면서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스티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스티, 유재석 지목하다니",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스티, 유재석 반응은?",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스티, 추성훈 유재석 동참할까?",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스티, 물에 젖은 모습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