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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신사임당(가제)'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내용이나 편성이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캐스팅 확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 '신사임당'은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방송사와 편성 여부를 타진 중이며 이르면 올 가을부터 촬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영애 신사임당 9년만의 복귀 성사되나", "이영애 신사임당 드디어 컴백하나요", "이영애 신사임당 쌍둥이 엄마와 잘 어울리는 듯", "이영애 신사임당으로 대장금에 이은 한류바람 일으키나", "이영애 신사임당 너무 잘 어울리는 이미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