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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자동차 극장 데이트 포착…"혹시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8-19 14:15



최자-설리 데이트 포착

최자-설리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19일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최자와 설리는 10일 이슈가 되었던 슈퍼문을 함께 본 후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 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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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2013년 9월 처음 발각됐다. 한 보도매체는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자와 설리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또 지난 6월에도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직까지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최자-설리 데이트 포착에 네티즌들은 "

최자-설리, 몰래라도 만나지", "

최자-설리, 포착도 많이 된다", "

최자-설리, 이번에도 노코멘트?", "

최자-설리, 그냥 공개연애해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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