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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보도에 따르면최자와 설리는 10일 이슈가 되었던 슈퍼문을 함께 본 후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 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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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6월에도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직까지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최자-설리 데이트 포착에 네티즌들은 "
최자-설리, 몰래라도 만나지", "
최자-설리, 포착도 많이 된다", "
최자-설리, 이번에도 노코멘트?", "
최자-설리, 그냥 공개연애해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