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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 만수르에 소원 빌었더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19 09:51 | 최종수정 2014-08-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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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립스틱 선물

오나미 립스틱 선물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을 선물 받았다고 공개했다.

오나미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나미는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과 함께 입술을 내민 포즈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 '개그콘서트' 속 '억수르'라는 중동 갑부 만수르를 패러디한 코너에 출연 중이다.

오나미의 립스틱 선물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

오나미 립스틱 선물 누가 줬을까?", "

오나미 립스틱 선물 받았네", "

오나미 립스틱 선물 대박", "

오나미 립스틱 선물 엄청나네", "

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나 받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오나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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