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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근황공개
특히 강리나는 예술가적 기질이 다분해 표현력이 우수했고, 노출연기에 있어서도 거리낌이 없어 충무로 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던 스타. 활동을 시작한후 10년째 되던 해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전공이었던 미술 작가의 길로 돌아선 강리나. 최근 '연예특종' 제작진은 강리나를 만나 근황을 취재했다.
'연예특종' 간판 코너 '박수홍의 연예홍신소' 제작진은 강리나의 지인과 접촉했다. 한 지인은 강리나의 근황에 대해 "한때 국내 톱배우였던 강리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한다는 사실을 전하는게 참 조심스럽다.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가난한 예술가로서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힘든 삶을 살아 왔다"고 다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옷을 살 돈이 없어 아파트 단지에 버려진 재활용 옷을 입는다고 한다"며 강리나가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현재 강리나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며 살고 있으며, 강리나마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다. 강리나는 "굉장히 아팠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라며 건강 때문에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쉰 살이 넘은 나이에 아직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는 것도 정말 큰 행운"이라고 결혼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강리나의 근황이 공개되는 '연예특종'은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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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