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몬스터 길들이기'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
또 총 10만명의 이용자에게 삼성 아티브북, 아이패드 미니, 음료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하는 '몬길이 10만 명에게 쏜다',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7성 몬스터를 지급하는 '몬길이 7성 쏜다', 모험지역 완료 시 최고 6성 몬스터 뽑기권을 지급하는 '몬길 대장정 이벤트', 무한-보스-팀 대전 모드 별로 최강자를 뽑는 '몬길 최강자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8월 동안 펼쳐진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는 캐주얼 장르가 주를 이뤘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견인한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기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서의 견인차 역할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1주년 기념 이벤트와 더불어 길드간 대결을 펼치는 '길드대전', 7성 세트 장비 및 전설 장비 등 신규 콘텐츠도 대거 추가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