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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사망, 생전 모습 어땠나…노화된 얼굴-마른 체구 '씁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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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사망, 사진=TOPIC/Splash News

로빈 윌리엄스 사망

향년 63세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생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뉴욕주 브렌트우드에 등장한 로빈 윌리엄스와 아내 수잔 슈나이더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로빈 윌리엄스는 아내 수잔 슈나이더의 손을 잡은 채 길을 걷고 있다.

특히 로빈 윌리엄스는 건강했던 과거와 달리 힘 없고 마른 체구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약물 테스트 법의학 검사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로빈 윌리엄스는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후크',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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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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