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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사망
로빈 윌리엄스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1991년 영화 '후크'(Hook)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로빈 윌리엄스는 2001년 'A.I'에도 목소리 출연했다.
조니 뎁도 자신의 트위터에 "전설적인 배우이자 비범했던 한 사람을 잃었다. 로빈 윌리엄스, 명복을 빈다"라는 글로 애도를 전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에 의한 질식사로 보고 있으나, 현재 자세한 조사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굿 윌 헌팅', '사랑의 기적', '미세스 다웃파이어' '죽은 시인의 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이라니 청천벽력", "
로빈 윌리엄스 사망, 그놈의 술이 문제", "
로빈 윌리엄스 사망, 대배우가 너무 허무하게 갔다", "
로빈 윌리엄스 사망,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