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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사극에 첫 도전하는 양동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양동근은 "어떤 캐릭터로 연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삼총사' 대본을 본 순간 작가님의 대사가 입에 쩍쩍 달라붙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복 입고 사극을 연기하는 건 처음"이라며 "그런데 캐릭터가 내 옷을 입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삼총사 사극 첫 도전 양동근 기대된다", "삼총사 이진욱과 양동근의 한복 모습 기대되네", "삼총사 자유로운 영혼 양동근의 사극 톤 궁금", "삼총사 이지욱 양동근 정용화까지 대박예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설 '삼총사'(알렉상드르 뒤마 作)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삼총사'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