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왕빛나, 둘째 임신 8주차…태교 위해 드라마 '비밀의 문' 하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8-11 21:42


왕빛나, 둘째 임신

왕빛나 둘째 임신

배우 왕빛나와 프로골퍼 정승우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3월이 출산 예정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 상태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드라마 활동은 힘든 상태지만 추후 방송 활동이나 다른 연예 활동은 무리가 안 되는 선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2009년에 첫 아들을 얻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왕빛나 둘째 임신, 정말 축하한다", "

왕빛나 둘째 임신, 태교에 집중하시길", "

왕빛나 둘째 임신 정말 축하해요", "

왕빛나 둘째 임신, 정말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