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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야노시호'
이날 장근석은 사랑이가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과일, 사탕 등을 한가득 챙겨왔다. 또한 야노시호를 위해 꽃다발도 준비했다.
장근석은 낮잠에서 깨어난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미니마우스 인형을 선물하고, 사랑이 사진을 정성껏 붙인 사탕을 보여주는 등 친해지기 위해 애를 썼다. 머리에는 미니마우스 머리핀까지 꽂으며 사랑이를 위한 애교를 발산했다.
이어 집에 돌아온 야노시호는 장근석을 보고 반가워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장근석과의 친분을 과시하자 "장근석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니 대단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근석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은 야노시호는 "장근석 씨 좋은 사람이네. 좀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장근석은 "새침할 줄 알았나 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장근석과 기념 촬영을 한 후에는 "부끄럽다"며 소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둘 다 비주얼 최강이네", "장근석 야노시호, 둘 다 얼굴크기 대박이다", "장근석 야노시호, 너무 귀엽다", "장근석 야노시호, 사랑이가 낯가림이 덜했으면 좋았을텐데", "장근석 야노시호, 재밌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