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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화생방, 헨리 '눈물+콧물' 다 뺐다 "캐나다 가려 했다"
헨리를 비롯한 김수로, 박형식, 박건형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장에 들어가 매운 맛을 호되게 당했다.
헨리는 방독면을 벗자마자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결국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고 말았다. 밀려오는 고통을 참지 못한 헨리는 훈련장 바깥으로 뛰쳐나갔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생방은 정말 못 참겠다"며 "캐나다로 가려고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진짜사나이 화생방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화생방, 저건 진짜 해봐야 안다", "진짜사나이 화생방 보기만 해도 너무 고통스러워", "진짜사나이 화생방, 얼굴 만지면 안 돼", "진짜사나이 화생방, 헨리 고생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