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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2'에 신규 클래식 서버 '엘프'와 '다크엘프'를 14일 오후 6시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서버란 '리니지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크로니클' 시대(업데이트 명)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다.
신규 서버 추가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클래식 서버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신규 서버에서 진행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