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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가스실 안에서 눈을 만지는 실수를 했고, CS 입자가 눈에 들어가며 가스실을 나온 후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등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헨리는 "집에 가야될 것 같습니다"고 말하며 이탈하려 했지만, 전우들은 그를 잡고 물로 얼굴을 씻어주며 고통을 덜어주려고 노력했다.
'진짜 사나이' 헨리 화생방 훈련에 네티즌들은 "
'진짜 사나이' 헨리, 진짜 눈물 콧물 다 뺐네", "
'진짜 사나이' 헨리, 진짜 고통스러워 보여", "
'진짜 사나이' 헨리, 정말 힘들었을 듯", "
'진짜 사나이' 헨리, 정말 안타깝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생방 훈련을 중도 포기한 헨리와 박형식과 달리 김수로와 박건형은 끝까지 훈련을 마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