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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빨개요' 패러디
이날 이국주의 '빨개요' 무대를 본 유희열은 "'SNL' 역사상 가장 진귀한 장면을 봤다. 현아와는 완전히 사뭇 다른 느낌"이라고 평가했고, 이국주는 "나는 현아가 아닌 형아 느낌으로 소화해서 그랬다. '으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국주는 영화 '타짜'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패러디 했고, 또 인터넷 쇼핑몰 인증샷 후기를 올리며 '프리 사이즈'를 언급해 쇼핑몰을 망하게 하는 등 이국주만이 할 수 있는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 '빨개요'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
이국주 '빨개요' 패러디, 완전 대박", "
이국주 '빨개요' 패러디, 역시 대세", "
이국주 '빨개요' 패러디, 진짜 웃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