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취 일본인, 위안부 전시회 작품 '나비의 꿈'
경찰에 따르면 A씨는 5일 오후 11시30분경 술에 취한 상태로 '나비의 꿈' 걸개 그림의 한쪽 연결부분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한 일본인 A씨가 훼손한 '나비의 꿈'은 상명대학교 고경일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시민단체와 유럽을 돌며 현지인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만취 일본인의 위안부 전시회 작품 '나비의 꿈' 훼손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취 일본인의 위안부 전시회 작품 '나비의 꿈' 훼손 안타깝다", "만취 일본인의 위안부 전시회 작품 '나비의 꿈' 훼손 충격이다", "만취 일본인의 위안부 전시회 작품 '나비의 꿈' 훼손 이런 일을 왜", "만취 일본인의 위안부 전시회 작품 '나비의 꿈' 훼손 이유 뭐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