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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임신 축하 메시지에 권상우 "세상 다 가졌다" 근육 자랑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8-07 11:07



손태영 임신 축하 메시지에 권상우 "세상 다 가졌다" 근육 자랑 '폭소'

손태영 임신 축하 메시지에 권상우 "세상 다 가졌다" 근육 자랑 '폭소'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둘째 임신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중인 최지우, 권상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권상우는 "둘째 소식 정말 축하 드린다"는 말에 "세상을 다 가졌다"고 환호한 뒤 탄탄한 팔근육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정말 기분이 좋다. 아기를 꼭 안고 싶다"며 "아들 룩희가 6살인데 그 느낌과는 또 다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권상우는 최지우를 향해 "첫째 언제 가지십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지우는 "조심하세요"라고 경고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태영 임신 소식에 "손태영 임신, 권상우가 진짜 좋아하는군요", "손태영 임신, 룩희가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손태영 임신, 왠지 딸일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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