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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테니스편, 윤종신 아내 전미라 코치로 합류 '기대만발'

기사입력 2014-08-05 21:23 | 최종수정 2014-08-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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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부부

예체능 테니스편

예체능 테니스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7번째 종목 테니스에 도전한다.

이번 '예체능-테니스 편'에는 MC 강호동과 고정 출연을 확정지은 정형돈을 중심으로 축구편에서 활약한 양상국 이규혁과 함께 성시경, 신현준, 이재훈, 차유람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전 테니스 선수이자 해설가로 활약 중인 이형택과 전미라가 코치로 참여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형택은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테니스 스타이며,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로 유명하다.

한편

예체능 테니스편은 6일 첫 녹화를 시작해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예체능 테니스편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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