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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짧은 단발머리로 '소두 인증' 눈부신 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8:14


야노시호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야노시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새롭게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어깨에 닿지도 않을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자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린 바 있는 야노시호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한 것.

단발머리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낸 야노시호는 빅 프레임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작은 얼굴 크기도 자랑했다. 여기에 시크한 표정으로 톱 모델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정말 사랑이랑 똑같이 생겼다", "야노시호, 머리 짧아도 예뻐요", "야노시호, 머리 자르니까 시크해 보인다", "야노시호, 얼굴 정말 작네", "야노시호, 소두 인증하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최근 1년짜리 취업 비자를 발급받아 당분간 한국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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