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에서는 배우 최원영, 윤태영, 김성오가 개성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조상헌 역의 윤태영은 빼어난 무술 실력으로 궁궐에 침입한 귀물을 해치우며 '야경꾼'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해종과 함께한 백두산 출정에서 악귀의 존재를 알아채고 왕을 키져내는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악의 근원인 용신족 술사 사담 역을 맡은 김성오는 백발의 노인에서 사담 일식으로 젊어진 외모로 변모 했으며, 극 말미 조상헌에 의해 큰 상처를 입고 강에 빠진 그의 사악함이 다시 살아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등장인물 연기력 대박", "야경꾼일지 첫 회부터 스케일 어마어마해", "야경꾼일지 고난이도 액션부터 CG까지 남다르네", "야경꾼일지 올 여름 최고의 퓨전 사극 판타지 될 듯", "야경꾼일지 영화보는 듯", "야경꾼일지 세 사람의 믿고 보는 연기력 역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