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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비정상회담' 홈페이지에는 "비정상회담이 월요일 유익함과 즐거움을 주는 방송으로 자리잡았다"(ID: stun*****), "비정상회담이 한국 대표 예능이 될 것 같다"(ID: hjn****), "외국인 패널들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토론이 보기 좋았다"(ID: lmh****)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JTBC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다니엘 린데만(독일), 에네스 카야(터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다니엘 스눅스(호주) 등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