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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합의이혼 이어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결혼 전제 열애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07:56



김C 합의이혼

김C 합의이혼

가수 김C(43, 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아내와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이번엔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스포츠동아는 5일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예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 씨는 김C의 스타일리스트는 물론 여러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전문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예계에 공인된 커플이며 최근 언약식까지 조촐하게 올렸다.

하지만 김C의 합의이혼 사실이 4일 알려지며 현재 상당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김C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만 말했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별거를 시작한 전처와 지난해 합의 이혼 했다.



김C 합의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

김C 합의이혼, 아내와 지난해 별거설이 떠돌더니...진짜였군요", "

김C 합의이혼,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군요", "

김C 합의이혼, 요즘 김C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김C, 아내와 합의 이혼 사유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C는 현재 KBS 2FM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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