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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디스곡 "최초의 밀수돌, 검찰 착해빠졌네" 에이코어 케미 돌직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8-03 17:04



에이코어 케미 박봄 디스곡

에이코어 케미 박봄 디스곡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의 케미가 YG엔터테인먼트와 투애니원(2NE1)의 박봄에 대한 공개 디스에 나섰다.

1일 'HIPHOP LE'라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케미의 박봄 디스곡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이 공개됐다. 이 노래에서 케미는 박봄의 성형 논란과 마약 밀수 논란을 매섭게 물어뜯고 있다.

케미는 "팅팅 불어버린 얼굴, 뭘 채워넣어도 어림없어", "약해, 약에 빠졌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대표가 소설 써줘서" 등 '돌직구'를 연발했다.

이에 앞서 박봄은 2010년 암페타민을 젤리류로 위장해 밀수입했다가 적발됐으나 입건유예로 사건이 처리된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케미가 속한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는 지난달 25일 디지털 싱글 '페이데이(Payday)'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에이코어 케미 YG 박봄 디스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코어 케미 YG 박봄 디스곡, 가사가 장난이 아닌데", "에이코어 케미 YG 박봄 디스곡, 노래 들어보니 씨엘이 나서야할 듯", "에이코어 케미 YG 박봄 디스곡, 박봄 컨트롤 비트 다운받자", "에이코어 케미 YG 박봄 디스곡, 돌직구 무서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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