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레드벨벳 '행복' 첫 데뷔 무대, 투톤헤어+상큼미모 '눈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22:35


레드벨벳 데뷔

레드벨벳 데뷔

SM엔터테인먼트 4인조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의 데뷔 무대가 화제다.

레드벨벳은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행복'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벨벳은 각자의 개성에 맞춘 그린, 블루, 오렌지, 핑크 투톤 헤어스타일과 상큼한 의상으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보컬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곡의 구성이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레드벨벳 데뷔 무대에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데뷔, 축하한다", "레드벨벳 데뷔, 상큼 발랄", "레드벨벳 데뷔, 풋풋하다", "레드벨벳 데뷔,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