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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가수 유희열, 윤상, 이적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공개돼 폭소를 안기고 있다.
녹화 중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했던 것. 특히 나중에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갑자기 말이 없어졌으며,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는 소망을 밝혔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성 PD가 편집해 페이스북에 공개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페루편은 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