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식이 영화 '명량'과 '루시'로 한미 동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루시'는 현재 북미 박스오피스 1위(박스오피스모조)를 기록 중이다. 미국 영화흥행 집계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출연한 영화 '루시'는 개봉 후 6일 동안 북미지역에서 5805만 달러(약 60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루시 최민식 한국에 이어 할리우드도 장악", "루시 최민식 한국 흥행돌풍 할리우드에서도 이어가네", "루시 최민식 한미 모두 석권 중 역시 대단해", "루시 최민식 명량과 더불어 더욱 흥행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가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다음 달 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